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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견제 나선 일본·호주 군사협력, ‘사형제'에 삐걱
지난해 1월 18일 방일한 호주의 말콤 턴불(왼쪽) 당시 총리가 지바현 후나바시에 있는 자위대 나라시노훈련장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나란히 서서 육상자위대 장갑차량에 대한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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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차량 싹 바꾼다...터미네이터 같은 무인車도 검토
육군이 차세대 전투차량(NGCV) 사업을 시작한다. 2030년대 배치가 목표라고 한다. NGCV는 아주 새로운 개념의 전투차량이라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. 한화디펜스의 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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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, 스텔스기 탑재하는 소형 항공모함 건조 추진
해군이 대형수송함(LPH)에 수직이착륙 스텔스기 F-35B 탑재 방안을 본격적으로 강구하면서 사실상 소형 항공모함 건조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. 해군은 지난 10일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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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'로봇탱크' 2024년 나온다…무인화·자동방호 능력 갖춰
미국이 도입 하려는 차세대 전투차량(NGCV) 모형도 [사진 wikipedia] 미국이 무인 전투장갑차(IFV)에 서두르고 있다. 미군은 브래들리 M2A3에 첨단 기술을 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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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중립국 스웨덴, 전시 매뉴얼 배포한 까닭
한때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 중 하나로 꼽혔던 스웨덴은 북유럽의 영구 중립국이다. 19세기 비동맹 중립정책을 채택한 뒤 단 한 번도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다. 전쟁과는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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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재·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…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
━ 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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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·해병대, ‘코브라골드’ 연합훈련 참가…“세계 어디서든 작전수행”
지난해 2월 14일부터 태국에서 실시 중인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지난 17일(현지시간) 태국 사타힙 핫야오 해안에서 IBS(고무보트)를 이용해 상륙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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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압박에도…대만과 군사교류 멈추지 않는 싱가포르
━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싱가포르가 자체 개발해 운용하고 있는 테렉스 보병전투차량. 대만 남부 훈련장에 파견돼 '싱광(星光)계획'에 따른 훈련을 마치고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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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크도 ‘자율주행기술’…알아서 척척 운전, 민간 차량만 하나
수년 내에 기관총과 대포를 탑재한 무인 탱크와 탐사차량들이 전장의 최전선에서 쉽게 목격될 전망이다. 특히 미국ㆍ러시아ㆍ영국ㆍ이스라엘 등 이미 상당 수준의 선진 무기 기술을 확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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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 혁명 100주년]세상을 뒤흔든 혁명, 흔적은 사라지고 기억만 남았다
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. 1917년 11월 7일 당시 페트로그라드로 불리며 러시아제국의 수도였던 이 도시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. 폭력혁명과 프롤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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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주말 성남 하늘, F-22 랩터·블랙이글스 뜬다!
20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인 '서울 ADEX 2017'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세계 최강의 전투기인 미 공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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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UAE에 C2 수송기, 태국엔 레이더 수출 추진
일본 항공자위대 C2 수송기 [항공자위대 홈페이지] 일본 정부가 아랍에미리트(UAE)에 항공자위대의 C2 신형 수송기, 태국에 지상 방공 레이더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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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역대 '분노의 질주' 자동차 TOP 15, 궁금해?
Ride Or Die. 17년간 8편의 영화로 이어진 광란의 연대기. 지난 제목들이 말해주듯, ‘분노의 질주’ 시리즈(2001~)는 ‘최고 속도(Maximum)’로 ‘정신없이 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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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촌엔 녹물, 경기장엔 포클레인…리우는 공사 중
올림픽 개막을 앞둔 브라질 리우의 시내 곳곳에선 여전히 공사가 한창이다. 브라질 정부는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만 명이 넘는 무장병력을 배치했다. 사진은 뒷마무리가 끝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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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최고 축제 지상군 페스티벌 다음달 2일 킥 오프
국내 최대의 군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시작된다고 육군이 15일 밝혔다. 육군이 개최하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육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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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히드마틴, 한반도 무기시장 접수…12조원 이상
[월간중앙] 1. 록히드마틴의 CEO 겸 회장을 맡고 있는 매릴린 휴슨. 휴슨은 2014년 미국 500대 상장사의 여성 CEO 중 최고의 연봉(370억원)을 받았다. / 2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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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박·지하철·막걸리 … 한국인에게 다가가는 외국 대사들
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이후 우리 사회에선 ‘리퍼트 붐’이 일었다.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. 그의 ‘공공외교’가 성공했다는 평가다. 사진은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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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군 4396만 vs 동맹군 2525만 … 현대식 기술에 민·군 1657만 명 사라져
제1차 세계대전은 인류가 겪은 가장 큰 참극의 하나다. 1914년 7월 28일에 발발해 1918년 11월 11일까지 4년4개월 가까이 진행되는 동안 인류 역사는 방향을 크게 틀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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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군 4396만 vs 동맹군 2525만 … 현대식 기술에 민·군 1657만 명 사라져
관련기사 민족주의가 부른 총성, 외교 실패 탓 인류 위협 포성으로 세르비아·크로아티아·무슬림계 서방·이슬람 패권 다툼 속 ‘동거’ 제1차 세계대전은 인류가 겪은 가장 큰 참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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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100t 장식된 침실…세계서 가장 비싼 요트
김상진 기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, 고인이 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, 그리스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…. 호화 요트를 소유했거나 갖고 있는 독재자들과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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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 쏴 죽여…" 추가 폭로된 김용민 막말 보니
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(서울 노원갑)가 지난달 12일 서울 마포문화센터에서 열린 ‘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’라는 이름의 국민일보 파업 지지행사에 목회자 가운을 입고 나왔다. 김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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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추냉이 분사하는 화재경보기 … 청각장애인도 놀라 벌떡 일어나”
‘맥주병과 짝짓기를 시도한 딱정벌레’ 연구자와 ‘고추냉이(와사비) 화재경보기’ 발명가 등이 올해 ‘이그(Ig)노벨상’을 받았다. 이그노벨상은 ‘처음에는 사람들을 웃게 하지만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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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형 아파치 헬기 36대 도입, 북한 특수부대 막는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군의 AH-64 아파치헬기가 전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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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형 아파치 헬기 36대 도입, 북한 특수부대 막는다
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군의 AH-64 아파치헬기가 전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. [중앙포토] 백령도 등 서해 5도의